양주시, 볼링 유망주 3명 '청소년 국가대표' 선발
경기
입력 2025-02-03 16:32:01
수정 2025-02-03 16:32:01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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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양주시 출신 볼링 선수 3명이 ‘2025년 청소년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되었습니다.
이번 선발전은 대한볼링협회 주최로 천안·동탄에서 열렸으며, 남녀 각 60명이 6일간 48게임을 치러 상위 8명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양주시에서는 덕정고 신지호가 남자부 2위, 덕정고 백예담이 여자부 1위, 덕정고 출신 배제대 신다현이 여자부 5위에 올랐습니다.
양주시는 지난해 3명에 이어 올해도 국가대표를 배출하며 볼링 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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