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의회, 제311회 임시회 개회
전국
입력 2025-02-05 10:37:32
수정 2025-02-05 10:37:32
김정희 기자
0개
4일간의 의사일정으로 새해 업무보고 청취
[영덕=김정희기자] 영덕군의회(의장 김성호)는 지난 2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의 의사일정으로 제31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한 해를 설계하고 계획하는 중요한 회기로써 집행기관으로부터 '2025년도 군정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부서별 주요사업의 정책방향이 제대로 설정되었는지를 살피고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는 당면 현안에 대해 면밀히 점검하고, 주민들의 요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으로, 정책의 투명성과 실효성을 제고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임시회 의사일정을 지난해보다 하루 연장하여 집행기관의 업무보고를 보다 심도 있게 청취하고, 계획한 사업들이 내실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업무 현황과 향후 계획을 면밀히 점검할 예정이다.
이날 김성호 의장은 개회사에서 ‘백성들이 원하는 바는 하늘도 반드시 이를 따른다’는 고사성어 민지소욕천필종지(民之所欲天必從之)를 되새기며, “군민을 위해 일하겠다고 다짐했던 초심을 잃지 않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군민의 뜻이 군정에 반영된 더불어 행복한 영덕”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95518050@sedaily.com
이번 임시회는 한 해를 설계하고 계획하는 중요한 회기로써 집행기관으로부터 '2025년도 군정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부서별 주요사업의 정책방향이 제대로 설정되었는지를 살피고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는 당면 현안에 대해 면밀히 점검하고, 주민들의 요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으로, 정책의 투명성과 실효성을 제고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임시회 의사일정을 지난해보다 하루 연장하여 집행기관의 업무보고를 보다 심도 있게 청취하고, 계획한 사업들이 내실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업무 현황과 향후 계획을 면밀히 점검할 예정이다.
이날 김성호 의장은 개회사에서 ‘백성들이 원하는 바는 하늘도 반드시 이를 따른다’는 고사성어 민지소욕천필종지(民之所欲天必從之)를 되새기며, “군민을 위해 일하겠다고 다짐했던 초심을 잃지 않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군민의 뜻이 군정에 반영된 더불어 행복한 영덕”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9551805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그루브웍스, 스타원엔터테인먼트와 AI 캐릭터 서비스 협력 업무협약 체결
- 2영암콜버스 서비스 호평, 더 많이 타고 더 짧게 기다렸다
- 3광산구, 관내 5만 5,000여 사업체 실태 조사 나서
- 4담양군,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 확대 추진
- 5함평군, 군민안전보험 보장 확대…생활 안전 지원 강화
- 6대한상의 “세계 R&D 투자축 美·中에 기울어…첨단기술 경쟁 대응 대책 마련 시급”
- 7광주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1700억으로 확대
- 8대구 중구, 전국 인구 순유입률 3년 연속 1위… 청년층 유입 활발
- 9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 “정보센터 나들이로 오세요"
- 10한국필립모리스, ‘아이코스 일루마 i’ 출시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