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전동킥보드 직접 견인
전국
입력 2025-02-05 18:50:47
수정 2025-02-05 18:50:47
김혜준 기자
0개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연수구가 인천 군·구 중 최초로 무단 방치된 공유 전동킥보드에 대한 직접 견인을 실시합니다.
현재 지역 내 3개 업체가 운영하는 전동킥보드 중 보행권을 침해하거나 사고 위험을 초래하는 무단 방치 킥보드가 단속 대상이라고 밝혔습니다.
긴급 견인구역에서는 계고 후 30분 이내, 일반 견인구역에서는 2시간 유예 후 견인되며, 견인된 킥보드에 대해 업체는 견인료 2만 원과 보관료를 부담해야 합니다.
이재호 구청장은 "전동킥보드가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만큼 이용자들이 이용 수칙을 잘 지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hyejunkim42
현재 지역 내 3개 업체가 운영하는 전동킥보드 중 보행권을 침해하거나 사고 위험을 초래하는 무단 방치 킥보드가 단속 대상이라고 밝혔습니다.
긴급 견인구역에서는 계고 후 30분 이내, 일반 견인구역에서는 2시간 유예 후 견인되며, 견인된 킥보드에 대해 업체는 견인료 2만 원과 보관료를 부담해야 합니다.
이재호 구청장은 "전동킥보드가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만큼 이용자들이 이용 수칙을 잘 지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hyejunkim42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예산현황 포함] 전남도, 1천611억 원 투입…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총력 지원
- 남원시,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군부대 위문 활동 펼쳐
-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동학농민혁명' 남원에 온다
- 남원보호관찰소, 추석맞아 성금 전달로 따뜻한 나눔 실천
- 남원시, K-드론 글로벌 대축제와 연계한 국제드론제전 준비 박차
- 한국폴리텍대학 전남캠퍼스 '모터페스티벌 CAR MEET' 행사 개최
- 노벨문학상 한강 작가 출생지, 북카페 '공상' 재탄생
- 헐값 논란…구리 개발 재점검
- 최현석 신임 강원경찰청장 취임
- “추석 장보기는 폐광지역 전통시장에서 함께 합니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전남도, 1천611억 원 투입…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총력 지원
- 2남원시,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군부대 위문 활동 펼쳐
- 3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동학농민혁명' 남원에 온다
- 4남원보호관찰소, 추석맞아 성금 전달로 따뜻한 나눔 실천
- 5남원시, K-드론 글로벌 대축제와 연계한 국제드론제전 준비 박차
- 6한국폴리텍대학 전남캠퍼스 '모터페스티벌 CAR MEET' 행사 개최
- 7노벨문학상 한강 작가 출생지, 북카페 '공상' 재탄생
- 8헐값 논란…구리 개발 재점검
- 9최현석 신임 강원경찰청장 취임
- 10“추석 장보기는 폐광지역 전통시장에서 함께 합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