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 그룹 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 개최

금융·증권 입력 2025-02-06 16:14:55 수정 2025-02-06 16:14:55 이연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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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NH농협금융은 6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2025년 제1차 농협금융 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를 개최했다. 윤기태 농협금융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오른쪽에서 다섯 번째)와 계열사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NH농협금융이 6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 회의실에서 지주와 계열사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차 농협금융 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금융소비자보호 업무계획와 당면 현안, 주요 민원 현황과 분석 결과, 금융취약계층 거래편의성 제고와 피해방지를 위한 제도 운영 현황 등을 논의했다.

회의를 주재한 윤기태 NH농협금융지주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는“금융소비자 권익 증진과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를 통해 고객에게 신뢰받는 농협금융을 구현하겠다”며 “모든 자회사는 소비자보호 측면의 제도개선과 보이스피싱 등 비대면 전자금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올해부터 협의회가 반기에서 분기로 개최주기가 단축 조정됐다. 농협금융은 당국의 금융소비자보호정책 적기 반영으로 소비자 중심경영을 실천하고 지속가능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협업과 논의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 yal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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