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셰르 압두살로모프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방문. . .상호협력 논의
전국
입력 2025-02-07 09:49:54
수정 2025-02-07 09:49:54
김정희 기자
0개
대경경자청 우즈베키스탄 무역사절단 후속 추진 협조
경제자유구역 효율적인 경영방안과 협력현안 논의
![](/data/sentv/image/2025/02/07/sentv20250207000042.800x.0.jpg?v=063910)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를 비롯하여 문화교육보건사회 총괄부서장, 참사관 등이 참석했으며, 대경경자청에서는 김병삼 청장과 이은아 혁신성장본부장이 대표로 접견했다. 행사는 ▲홍보영상 시청 ▲협력방안논의 ▲기념품 증정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환담에서는 지난해 11월 경자청에서 우즈베키스탄으로 파견한 무역사절단의 후속 추진현황과 우즈베키스탄에서도 운영중인 경제자유구역의 효율적인 경영방안 등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
대경경자청은 2024년 11월, 경자구역 내 입주기업(릴리커버 외 5개사)으로 구성된 무역사절단을 우즈베키스탄에 파견하여 29건의 상담실적(상담액 448만 달러 상당)을 거두었고, 부하라주는 2022년 8월 대구시와 우호협력도시를 체결한 바 있다.
한편, 알리셰르 압두살로모프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는 지난해 10월 임명되었으며, 2018년부터 2024년까지 주한 우즈베키스탄 무역경제참사관 등을 역임했다.
우즈베키스탄은 중앙아시아의 중심지로 지난 1991년 구 소련으로부터 독립한 이후 풍부한 원유와 천연가스를 바탕으로 빠른 경제성장을 이뤄왔다. 우리나라는 자동차 부품과 섬유 분야에서 우즈베키스탄 내 높은 경쟁력과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 법인 형태로 진출한 기업은 약 100개사에 이른다.
김병삼 청장은 “중앙아시아의 중심국인 우즈베키스탄과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할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하며, 무역사절단 후속 추진을 차질 없이 지원하고, 지속적인 관리와 필요한 조치를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9551805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사진](/data/sentv/upload/2023/03/24/20230324013841.png)
관련뉴스
- 부산도시공사, 주거복지사업 3건 우수사업 선정
- 광주 남구의회, ‘노후계획도시정비 정책 연구모임’ 발족
- 영덕군 지품면, 노인 일자리 사업 발대식·안전교육 실시
- 계명문화대 한국어학당, ‘골든벨을 울려라!’ 행사 성료
- 영남이공대, 직업교육혁신을 위한 일학습병행 성과 공유 워크숍 성료
- 대구광역시, (재)택시근로자복지센터 특별점검 결과 및 개선 대책 발표
- 박형준 시장, 르노코리아 미래차 프로젝트 지원 현장 행보
- 광주시교육청 ‘학생건강증진기본방향 설명회’ 개최
- 김병내 남구청장, ‘아픈 아이 병원동행 서비스’ 통합돌봄 박차
- 대구광역시, 대형공공건설공사 1조 4300억 원 규모 발주 예정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부산도시공사, 주거복지사업 3건 우수사업 선정
- 2광주 남구의회, ‘노후계획도시정비 정책 연구모임’ 발족
- 3영덕군 지품면, 노인 일자리 사업 발대식·안전교육 실시
- 4계명문화대 한국어학당, ‘골든벨을 울려라!’ 행사 성료
- 5영남이공대, 직업교육혁신을 위한 일학습병행 성과 공유 워크숍 성료
- 6대구광역시, (재)택시근로자복지센터 특별점검 결과 및 개선 대책 발표
- 7롯데웰푸드, 월드콘·티코 저당 출시…"당류 최대 85.7% 줄여"
- 870층 생숙 ‘한화포레나 천안아산역’ 용도 변경 기대감↑
- 9투썸플레이스, ‘떠먹는 화이트 스초생’ 론칭
- 10가정간편식 전문 브랜드 '아빠식당', 금광2동 행정복지센터에 선물세트 기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