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도지사, "美보호무역 대응"...무역위기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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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07 13:43:19
수정 2025-02-07 13:43:19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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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미국 무역위기 상황을 집중 조명했습니다.
최근 미국이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25% 고율 관세 부과를 예고한 뒤 유예했고, 중국산 수입품 전반에 10% 추가 보편 관세를 부과했습니다.
만일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고율 관세가 실현될 경우 해당 지역에 생산공장을 둔 한국 기업들이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 도지사는 주한 캐나다 대사와의 만남에서 캐나다와 경쟁, 산업의 파트너라는 중요성을 확인하고, 기후변화 대응과 AI 분야의 구체적 협력방안, 공동 기술개발 방안, FTA 체결 10주년을 맞은 한국과 캐나다 발전방안 등을 다양하게 논의했습니다.
도지사는 “경기도, 한국과 캐나다와의 관계에 있어서 그동안 얘기했던 모든 것들이 잘 진행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런 관계가 한 층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했습니다.
강시온 기자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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