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잘파세대 인기 ‘스모어 마시멜로우 타르트’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5-02-10 11:22:24
수정 2025-02-10 11:22:24
유여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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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스모어’와 꾸덕한 '브라우니'의 만남

[서울경제TV=유여온 인턴기자] 파리바게뜨는 SNS를 중심으로 화제가 된 ‘스모어’를 활용해 ‘스모어 마시멜로우 타르트’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스모어는 구운 마시 멜로나 초콜릿, 크래커를 이용한 캠핑용 간식을 말한다.
크래커와 구운 마시멜로우, 초콜릿으로 만드는 캠핑 디저트인 스모어는 인스타그램 해시태그(#스모어) 수 약 4만8000건을 기록하는 등 잘파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스모어 마시멜로우 타르트’는 '스모어’를 파리바게뜨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해 스모어의 핵심인 쫀득한 식감과 달콤한 맛을 잘 살린 제품이다. 고소하고 바삭한 타르트지에 꾸덕하고 진한 호두 브라우니와 쫀득하고 달콤한 마시멜로우를 올리고 초콜릿 코팅으로 마무리해 다양한 식감과 조화로운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전자레인지에 약 10초가량 데우면 스모어 특유의 부드럽고 쫀득한 식감을 더욱 잘 느낄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젊은 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스모어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파리바게뜨만의 맛을 더해 ‘스모어 마시멜로우 타르트’를 선보였다”고 말했다. /yeo-on03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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