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전통시장에 활력 불어넣는다...172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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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11 10:47:55
수정 2025-02-11 10:47:55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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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172억여 원을 투입합니다.
노후 시장의 화재 예방을 위한 ‘스마트 전기화재 안전시스템’을 도입해 2025년부터 3년간 51개 시장 10,847개 점포에 순차적으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또한, 시설 현대화 사업을 통해 고객 편의시설과 안전시설을 확충하고, 전통시장별 특성을 반영한 문화·관광형, 디지털 전통시장 육성 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전통시장 상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화재공제 가입 지원을 강화하고, 모바일 스탬프 투어 운영을 확대해 시민 참여를 유도할 방침입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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