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빨간펜, 방문 수업 서비스 ‘빨간펜 홈클래스’ 론칭
경제·산업
입력 2025-02-11 10:22:58
수정 2025-02-11 10:22:58
이수빈 기자
0개
진도 관리, 개념 학습 등 학습 전반 관리
이번 론칭은 엔데믹 이후 증가한 영유아 학부모들의 대면 교육에 대한 수요를 충족하고, 다양한 학습 관리 방식을 제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함이다.
빨간펜 홈클래스는 유아 3세부터 초등 2학년을 대상으로, 빨간펜 선생님이 매주 1회 회원의 가정에 방문해 20분간 일대일 맞춤 수업을 진행하는 서비스다. 유아 3~7세 대상의 ‘홈클래스 누리키즈’와 초등 1~2학년 대상의 ‘홈클래스 아이캔두’로나뉜다. 아이캔두 진도 관리와 주요 개념 학습, 차주 학습 계획까지 학습 전반을 관리해주며, 홈클래스 전용 교재가 별도로 제공된다.
빨간펜 선생님은 본사 교육을 이수한 우수 인력으로 구성되며, 최상의 교육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자 정기적인 코칭과 자격 능력 검증을 받는다.
교원 빨간펜 관계자는 “꼼꼼한 학습 관리로 그간 학부모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학습 관리 본질에 집중한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신학기를 앞두고 자녀 교육에 대해 고민하고 계신 학부모라면 방문 수업 무료 체험을 신청해 빨간펜 선생님의 일대일 맞춤 학습관리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q0000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일본 반도체 소재 기업, 한국에 속속 공장 건설…AI 수요 대응 본격화
- G7, 핵심 광물 동맹 출범…중국 공급망 장악에 공동 대응
- 10월 수출 3.6%↑…반도체·선박이 실적 견인
- 명륜진사갈비, 고객감사 기부릴레이 다시 이어져
- SK온·SK엔무브 합병 완료…글로벌 배터리 경쟁력 강화
- 전국 평균 휘발유값 1666원…3주 만에 오름세
- 로레알파리-미야오, 'HELLO KITTY, BYE DAMAGE' 캠페인 공개
- NDC 전환 가속에 중소 부품업계 ‘생존위기’…“속도보다 수용성 고려해야”
- ‘AI 투자’가 갈랐다…빅테크 3분기 실적 명암
- ‘런베뮤’ 20대 직원 과로사…현장선 여전히 "오픈런”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일본 반도체 소재 기업, 한국에 속속 공장 건설…AI 수요 대응 본격화
- 2G7, 핵심 광물 동맹 출범…중국 공급망 장악에 공동 대응
- 3전주 덕진호수, 녹조·악취 사라지고 ‘생태 휴식처’로 탈바꿈
- 4언제나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 510월 수출 3.6%↑…반도체·선박이 실적 견인
- 6미국, 2일 서머타임 해제…한국과 시차 1시간 더 벌어진다
- 7명륜진사갈비, 고객감사 기부릴레이 다시 이어져
- 8SK온·SK엔무브 합병 완료…글로벌 배터리 경쟁력 강화
- 9전국 평균 휘발유값 1666원…3주 만에 오름세
- 10비트코인 '업토버' 끝났다…7년만에 첫 '10월 월간 하락'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