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무재해•무사고 2배수 달성 및 365 챌린지 시행
전국
입력 2025-02-11 11:07:41
수정 2025-02-11 11:07:41
김정희 기자
0개
2년 연속 달성 시상식 개최… 2025년 '무재해•무사고 3배수' 결의 다져

무재해·무사고 운동은 기존 회사 주도 방식에서 벗어나 '자율 관리 및 예방 활동'으로 전환하여 현장 부서 관리자와 근로자가 합심하여 무재해·무사고 과정을 팀 자체적으로 기록·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올해에도, 14개 부서 270여 명을 중심으로 실시하는 '무재해·무사고 365챌린지'는 기존 무재해·무사고 운동의 연장선에서 3배수 달성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를 위해 도시가스 안전관리와 산업 안전관리 활동을 통합해 운영하며, 매일 실시하는 TBM(Tool Box Meeting)을 통해 관리자와 근로자가 함께 현장에서 사고 예방 활동을 적극 실천하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박문희 대표이사는 "이번 2배수 달성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재해 예방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근로자들의 안전 실천 의식이 한층 강화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완벽한 안전관리를 최우선 경영 목표로 삼아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가스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문화 캠페인 및 안전문화 행사를 통해 사회적 책임과 안전 실천 문화 확산으로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9551805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AI로 미래를 여는 임실'…2025 ON마을 화합 한마당 열려
- 임실N치즈축제, 개막과 동시에 흥행 폭발…역대 최대 인파 기록
- 여수 국동항 폐유 유출, 파손된 저장용기서 770리터 흘러나와
- [수성구 소식] 수성구 지산2동 우리마을 교육나눔, ‘청소년이 GREEN 줍깅’ 환경 실천 프로그램 진행
- 계명문화대, 학생 주도형 ‘비슬제(새봄월드)’로 대학 축제 새 전환점 활짝
- 영남이공대학교 인테리어디자인과, 산불 피해지역에 ‘들마루’ 기증
- 김승수 의원 “한국어능력시험 해외 응시자 5년만에 4.4배 ‘껑충’”
- 김승수 의원, 추석맞이 민생행보 활발…전통시장 장보기·경로당 방문·사랑나눔 행사 등 현장 활동 펼쳐
- 의성군, 제8회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 성황리 마무리
- 2025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열흘간 160만 명이 함께한 세계인의 축제로 마무리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통신사, 해킹 여파…분쟁 신청 7월 월간 최다
- 2'AI로 미래를 여는 임실'…2025 ON마을 화합 한마당 열려
- 3코엑스, 야외 도시 숲으로 탈바꿈…"美 SWA 그룹 조경"
- 4LG전자·LG CNS·LG엔솔, '원 LG' 선봬…"AI 데이터센터 사업 강화"
- 5임실N치즈축제, 개막과 동시에 흥행 폭발…역대 최대 인파 기록ㅊ
- 6여수 국동항 폐유 유출, 파손된 저장용기서 770리터 흘러나와
- 7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 상승…3분기 상장사 시총 331조원 증가
- 8수성구 지산2동 우리마을 교육나눔, ‘청소년이 GREEN 줍깅’ 환경 실천 프로그램 진행
- 9계명문화대, 학생 주도형 ‘비슬제(새봄월드)’로 대학 축제 새 전환점 활짝
- 10영남이공대학교 인테리어디자인과, 산불 피해지역에 ‘들마루’ 기증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