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교육감, 교원 심리·정서 안전망 점검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교원의 심리·정서적 안전망을 다시 점검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도 교육감은 전날 대전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학생 피살 사건을 언급하며 “학교에서 이런 끔찍한 사건이 발생해 깊은 충격을 받았다”며 유가족에게 위로를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교원의 심리·정서적 지원 강화를 강조하며, 교직 적성·인성검사 및 질환교원심의위원회의 운영을 철저히 점검할 것을 지시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