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종합조경, 올해 매출 목표 150억…지속 가능 솔루션 강화
경제·산업
입력 2025-02-12 10:31:53
수정 2025-02-12 11:38:19
정의준 기자
0개
올해 15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설정한 한성종합조경이 지난 1월 48억원의 매출을 달성, 순항 중이라고 밝혔다.
한성종합조경은 주요 공공시설과 대형 상업지구 프로젝트를 포함한 복합적인 조경 설계 및 시공 계약을 통해 2025년 공공과 민간 분야에서의 역량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조경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 기업으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올해 한성종합조경의 이사로 선임된 임무겸 이사는 한성종합조경의 창업주 임철수 회장의 차남으로 다양한 핵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인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임무겸 이사는 팀장 재직당시 효율적인 경영 전략과 창의적인 프로젝트 기획으로 회사의 성장에 큰 기여로 우수한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임무겸 이사는 “한성종합조경이 이루어온 전통과 가치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리더십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라고 말했다.
업체 관계자는 “임무겸 이사의 취임은 임철수 회장의 장남인 임재겸 카이에너지 그룹 대표이사와의 협력을 통해 더 큰 시너지를 일으킬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HD한국조선해양, LNG선 1척 수주…3672억 규모
- 쿠팡, 보안 기본도 안 지켰다… “전자서명키 악용”
- K-게임, 보안 역량 극과 극…크래프톤·넷마블 ‘취약’
- SK에코, '脫 건설' 전략 마침표…반도체 소재 회사 4곳 편입
- 美 상무 "한국 車 관세 15%…11월 1일자 소급 인하"
- 삼성, '두번 접는 폰' 공개…폴더블폰 시장 판도 바꿀까
- 금호타이어, 폴란드에 첫 유럽 공장…"수익성 확대 기대"
- 뷰노, 스마일게이트와 맞손...'혁신성장펀드' 100억 참여 확정
- 주한영국문화원, ‘비욘드 컨퍼런스 2025’에 한국 대표단 초청
- 위트글로벌 AI스마트 하드웨어 플렛폼 ‘WITH’, 텍스리펀드 기능 도입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굿네이버스 전북동부지부-남원하늘중, '소녀생각 KIT' 전달
- 2이숙자 남원시의원, '제20회 자원봉사자의 날' 감사패 받아
- 3동두천시, 미군 공여구역 개선 방안 모색
- 4의정부시, 2026년 노인 일자리 5,091명…100명 더 늘린다
- 5연천군, ‘똑버스’ 경기도 서비스 평가 1위…이용객 두 배 늘어
- 6동두천시, 2026년 예산 6,040억 원 편성
- 7파주 ‘심학산 빛의 거리’, 야간 매출 2배…상권 활성화 효과
- 8남양주시, GTX 마석역세권 개발 방향 주민 의견 수렴
- 9포천시, 환경부에 상수도 3대 현안 해결 요청
- 10포천시, 올해 공모사업 국·도비 1,420억 확보…전년 대비 두 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