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AI캠퍼스와 경제자유구역 지정"...의정부 거론

[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가 도 AI산업육성 및 경제자유구역청과 정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최병선 의원은 경기 북부 AI캠퍼스 구축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을 점검하며, 의정부가 AI산업의 최적지인지에 관해 논의했습니다. 

최 의원은 AI캠퍼스가 AI 전문가 양성과 기업과의 연계를 통한 AI 산업 생태계 조성 거점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실질적 지원 방안을 모색을 당부했습니다. 

이어서 진행된 경제자유구역청과의 정담회는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의 필요성을 논의했습니다. 

이에 최 의원은 의정부가 교통 및 산업 기반이 우수하므로,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될 경우 첨단산업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강시온 기자(rkdtldhs0826@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