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자라섬 꽃 페스타', 3년 연속 경기대표관광축제 선정

[서울경제TV 경기=정주현기자] 가평 '자라섬 꽃 페스타'가 2025년 경기대표관광축제로 선정됐습니다.

경기관광공사는 경기도 내 22개 시군에서 접수된 32개 축제 중 19개를 선정했습니다. 자라섬 꽃 페스타는 2023년 첫 선정 후 3년 연속 경기대표관광축제로의 입지를 단단히 했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도비 1억5천만 원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자라섬 꽃 페스타는 매년 봄과 가을에 남도를 꽃으로 장식하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발돋음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입니다. /wjdwngus9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