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대구마라톤대회, ‘세계 최고 수준의 마라톤대회’ 준비 완료
전국
입력 2025-02-12 13:27:47
수정 2025-02-12 13:27:47
김정희 기자
0개
세계 최고 우승상금! 최정상급 선수초청! 국내 최다 인원 참가로 열기 활활
2025대구마라톤대회 행정부시장 주재 최종 점검보고회 개최
대회 운영, 교통 및 참가자·시민 안전 등 분야별 대책 빈틈없이 확인

세계육상연맹(WA)인증 3년 연속 골드라벨 대회로 선정된 ‘2025대구마라톤대회’에는 4만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경기종목은 엘리트풀, 마스터즈 풀, 하프, 10km 및 건강달리기 5종목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최종 점검보고회는 관련 부서 실·국·본부장 및 대구경찰청 담당과장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 안전대책 및 대회 운영 등 각 분야별 최종 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미비점은 보완하기 위해 마련했다.
회의에서 발견한 미비점은 즉시 개선하고, 2월 13일 예정된 집결지와 마라톤코스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제로, 참가자 불만 제로, 시민불편 제로 및 대회신기록 경신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정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2025대구마라톤대회는 세계 최고의 우승상금을 놓고 최정상급의 선수들이 경쟁하는 국내 최대 참가규모의 대회로 특히, 올해는 대회 시기를 변경해 선수들이 기량을 발휘하기에 최적의 날씨가 기대되는 만큼 좋은 기록이 나올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하는 한편, “교통통제와 차 없는 날 지정으로 시민들께서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교통대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9551805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수성구, 범물동 등 대중교통 취약지에 대한 맞춤형 버스 운영
- 대구 수성구, ‘구청장과 함께하는 청렴 토크콘서트’ 개최
- 수성아트피아, 마티네 콘서트 6월 ‘바이올린 김다미’ 무대 선보인다
- 대구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 6년 연속 최우수 분석기관으로 인정
- 우재준 의원, 국회서 대구 안경산업 진흥 도모 'K-아이웨어 브랜드 홍보관' 전시회 개최
-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 본격화...여성가족재단 등 '졸속 추진' 반발
- 인천 국제도시 외쳤지만…외국어 서비스 '공백'
- 의정부시, '경전철' 적자 폭 눈덩이로 불어나
- 부산항만공사, 송훈 신임 항만재생사업단장 선임
- 진주시, ‘창업 네트워킹 데이’ 개최…창업생태계 활성화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수성구, 범물동 등 대중교통 취약지에 대한 맞춤형 버스 운영
- 2대구 수성구, ‘구청장과 함께하는 청렴 토크콘서트’ 개최
- 3수성아트피아, 마티네 콘서트 6월 ‘바이올린 김다미’ 무대 선보인다
- 4대구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 6년 연속 최우수 분석기관으로 인정
- 5우재준 의원, 국회서 대구 안경산업 진흥 도모 'K-아이웨어 브랜드 홍보관' 전시회 개최
- 6경기도 공공기관 이전 본격화...여성가족재단 등 '졸속 추진' 반발
- 7인천 국제도시 외쳤지만…외국어 서비스 '공백'
- 8의정부시, '경전철' 적자 폭 눈덩이로 불어나
- 9부산항만공사, 송훈 신임 항만재생사업단장 선임
- 10진주시, ‘창업 네트워킹 데이’ 개최…창업생태계 활성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