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재 김천시장재선거 예비후보 “동김천 IC 인근 대형화물차 전용주차장 신설”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이창재 국민의힘 김천시장재선거 예비후보(이하 이 예비후보)는 14일 “원도심과 혁신도시에서 대형화물차의 불법주차로 인한 민원이 많다”며 “이면도로 곳곳의 대형 대형화물차 밤샘 주차 문제를 해결해 운전자들의 생업 부담을 줄이고, 주민 안전과 직결된 주차난으로 인한 불안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화물자동차가 늘어나면서 주차공간 부족으로 시내 외곽도로변과 아파트단지 주변 도로변 등에는 화물차 밤샘주차와 불법주차로 교통사고 위험으로 지역주민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다”고 말했다

나아가 전용주차장이 신설되면“시민에게는 소음공해, 분진공해, 불안 등에서 벗어날 수 있고, 화물차 운전자에게는 안전한 주차공간 확보와 승용차량과의 추돌불안, 시민들과의 직접적 대면 등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는 효과를 기대할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이 예비후보는 "대형 화물차 주차장 조성은 시민 행복과 김천 발전을 위한 필수 정책"이라며 "김천 시장에 당선된다면 주차 환경 개선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95518050@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