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AI 영상 관찰 카메라' 설치...사각지대 해소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포천시가 지능형 영상 관찰 카메라를 설치했습니다.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 석향마을 노블랜드 아파트 앞 삼거리 교차로에 시범적으로 설치된 카메라는 다목적 관찰 카메라(CCTV) 기능을 함께 갖추고 있습니다. 더하여 횡단보도를 실시간으로 점검해 보행자의 위치를 운전자가 확인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시는 앞으로 운전자와 보행자가 모두 안적하고 쾌적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위험 구간을 중심으로 지능형 영상 관찰 카메라 추가 설치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wjdwngus9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