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 창단 첫 K리그1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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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14 16:41:37
수정 2025-02-14 16:41:37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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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FC안양이 창단 11년 만에 K리그1 무대에 오릅니다.
14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K리그2 우승으로 승격한 FC안양은 올 시즌 ‘도전자의 정신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1부 리그 생존을 목표로 내걸었습니다.
올해 K리그1에서 17번의 홈 경기를 포함해 정규라운드 33경기를 치르며, 성적에 따라 파이널라운드 5경기가 추가됩니다. 홈 개막전은 3월 8일 김천상무와의 경기로, 안양시는 가변석 설치, 테이블석 정비 등 경기장 시설 개선을 추진 중입니다.
시민들의 기대도 높습니다. FC안양 연간회원권은 첫날 카드형이 매진됐으며, 추가 제작분이 판매 중입니다. 지난해 평균 5,250명을 기록한 홈 경기 관중 수를 올해는 1만 명으로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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