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미세먼지 저감 및 환경개선 간담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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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17 16:27:11
수정 2025-02-17 16:27:11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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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 동구가 현대제철, HD현대인프라코어, 동국제강과 미세먼지 저감 및 환경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5년 대형기업 3사의 환경개선 투자계획, 동구자율환경협의회 운영 활성화, 관내 환경오염 발생 원인 및 개선 대책 등 지속적인 협력 방안이 논의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동구는 대형기업들이 주민과 인접해 있어 환경 분야 투자와 미세먼지 배출 저감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김찬진 동구청장은 “환경개선 투자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습니다.
동구는 또한 도로 날림먼지 포집시스템 설치,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지정 운영 등 다양한 미세먼지 저감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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