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원도심 주차난 해소...20만면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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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21 11:07:31
수정 2025-02-21 11:07:31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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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2030년까지 20만 면의 주차 공간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입니다.
현재 인천시의 전체 주차장 확보율은 106%에 달하지만, 원도심은 43%로 낮아 주차난이 심각한 상황입니다. 이에 시는 2025년까지 확보율을 48%로 끌어올리고, 2030년까지 80%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신규 주차장 6만 면 조성 △공공기관·학교·대형마트·종교시설 등의 부설주차장 공유(14만 면) △법·제도 개선 △전담 조직 구성 및 예산 지원 등 5대 추진전략을 세웠습니다. 이를 위해 14개 과제와 39개 세부 사업을 추진하며, 8개 국·16개 관계부서가 협력할 예정입니다.
2025년에는 신규 주차면 4,950면을 확보하고, 부설 주차장 공유를 통해 25,700면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입니다. 또한, 공영주차장 사업에 148억 원을 투입하고, 전통시장 및 산업단지 주차장 조성도 추진된다고 밝혔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현재 인천시의 전체 주차장 확보율은 106%에 달하지만, 원도심은 43%로 낮아 주차난이 심각한 상황입니다. 이에 시는 2025년까지 확보율을 48%로 끌어올리고, 2030년까지 80%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신규 주차장 6만 면 조성 △공공기관·학교·대형마트·종교시설 등의 부설주차장 공유(14만 면) △법·제도 개선 △전담 조직 구성 및 예산 지원 등 5대 추진전략을 세웠습니다. 이를 위해 14개 과제와 39개 세부 사업을 추진하며, 8개 국·16개 관계부서가 협력할 예정입니다.
2025년에는 신규 주차면 4,950면을 확보하고, 부설 주차장 공유를 통해 25,700면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입니다. 또한, 공영주차장 사업에 148억 원을 투입하고, 전통시장 및 산업단지 주차장 조성도 추진된다고 밝혔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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