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청년도전사업 6억 원 확보
경기
입력 2025-02-21 11:10:25
수정 2025-02-21 11:10:25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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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시흥시가 구직 단념 청년 지원을 위한 사업비 6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21일 시에 따르면, 시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청년도전 지원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이는 구직을 포기한 청년들에게 심리 상담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사회 참여를 유도하고, 이수 후 고용서비스와 연계해 취업까지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시는 3월부터 ▲단기(5주, 30명) ▲중기(15주, 60명) ▲장기(25주, 30명) 등 총 120명을 모집하며, 참여자에게는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이수 시 최대 350만 원(과정별 차등)의 수당과 인센티브도 지급됩니다.
시 관계자는 “구직 단념 청년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해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21일 시에 따르면, 시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청년도전 지원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이는 구직을 포기한 청년들에게 심리 상담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사회 참여를 유도하고, 이수 후 고용서비스와 연계해 취업까지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시는 3월부터 ▲단기(5주, 30명) ▲중기(15주, 60명) ▲장기(25주, 30명) 등 총 120명을 모집하며, 참여자에게는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이수 시 최대 350만 원(과정별 차등)의 수당과 인센티브도 지급됩니다.
시 관계자는 “구직 단념 청년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해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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