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크루즈산업 육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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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21 12:29:30
수정 2025-02-21 12:29:30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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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크루즈산업 발전위원회를 열고, 크루즈산업 육성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지난 20일 열린 회의에서는 2018년 12월 처음 구성된 크루즈산업발전위원회의 임기가 만료된 위촉직 위원 7명을 새롭게 위촉하는 위촉식도 진행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인천형 테마크루즈 운영, 기항지 관광상품 개발 등 지역 특색을 반영한 크루즈 관광상품 개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또한, 한중 크루즈 노선 재개 및 중국 크루즈 선대 육성 가능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도 있었습니다.
특히, 최근 중국 정부의 한국행 단체관광 규제 해제와 중국 크루즈 관광객 무사증 허용 방안 발표 이후, 크루즈산업 활성화에 대한 의견이 교환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올해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는 32항차를 통해 약 11만 명의 크루즈 관광객이 방문할 예정이며, 15항차는 모항(Fly&Cruise)으로 인천을 기항지로 사용할 예정입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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