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역 역세권 입지 ‘엘바온 동래’, 내달 분양 예정
경제·산업
입력 2025-02-24 11:03:52
수정 2025-02-24 11:03:52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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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 일원에 공급되는 ‘엘바온 동래’가 오는 3월 분양에 나선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엘바온 동래’는 지하5층~지상46층, 3개 동, 총 267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74㎡ 타입 및 84㎡ 타입 아파트 242세대와 전용면적 59~90㎡ 5개 타입 25실로 조성된다.
단지는 부산광역시 출산장려 정책인 '부산아이맘플랜' 혜택이 적용되는 것이 특징으로 다자녀 가구, 신혼부부 특별 공급 정당 계약자는 분양가에 대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단지 인근 도보권에 온천초가 위치해 있으며, 유락여중, 동래중, 동해중, 동현중, 부산중앙여고, 용인고, 내성고, 동래고 등도 가깝다. 부산 최고 수준의 학원들이 밀집한 명륜동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
사업지 인근에는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등 쇼핑문화시설이 잘 갖춰진 온천지구가 위치해 있으며, 온천천 수변공원, 근거리 금강공원, 동래사적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특히 부산지하철 1호선 명륜역 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며 다양한 버스 노선이 밀집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2026년 단지 앞 중앙대로 확장, 중앙IC 개통 예정 등 교통망 확충으로 교통환경은 더 좋아질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엘바온 동래’는 동래에서 새롭게 만나는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로 "Elevated Living BAsics ON(삶의 기본 가치를 높이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온천동 친환경 도시재생사업을 비롯한 동래구의 지속적인 개발 및 재건축 활성화로 미래 가치 상승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엘바온 동래’ 견본주택은 연제구 중앙대로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3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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