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덕적도에서 토지·공간정보 논의… 바다패스 체험도

전국 입력 2025-02-24 15:02:30 수정 2025-02-24 15:02:30 김혜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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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올해 토지·공간정보 분야 주요 사업과 시정 현안을 공유했습니다.

전국 최초로 시행된 ‘1,500원 인천 아이(&) 바다패스’를 직접 체험하며 섬 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올해 ‘토지·공간정보로 소통하는 도시 인천’을 목표로 ▲부동산정보 제공 ▲정확한 지적관리 ▲지적재조사 ▲맞춤형 부동산 관리 ▲주소정보 정비 ▲스마트 공간정보 구축 등 7대 전략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총 78개 세부 과제를 마련해 실행할 계획입니다.

이철 도시계획국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바다패스를 직접 경험하고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지적측량 경진대회, 업무연찬회 등을 섬 지역에서 개최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인천시는 지난해 개별공시지가, 지적재조사, 주소정보 분야에서 정부합동평가 우수성과를 달성했으며, 행정안전부 주소정책 최우수 기관 선정, 국토교통부 드론측량 경진대회 최우수상 등 토지·공간정보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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