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청소년 교육바우처 교부...상품권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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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25 15:24:26
수정 2025-02-25 15:24:26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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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동구가 2025년도 청소년 교육바우처를 교부합니다.
이번 사업은 동구 최초의 교육정책 사업으로, 청소년들의 교육활동 및 진로 개발 지원을 위해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청소년 교육바우처 전용 동구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동구에 1년 이상 거주한 13세에서 18세 사이의 청소년으로,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각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수령할 수 있으며, 1인당 연간 10만원이 교부됩니다. 동구사랑상품권은 관내 서점, 문구점, 스터디카페, 안경점, 예체능학원, 공방 등 교육활동 및 진로 개발 관련 업체 137개소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교육바우처 지원 사업이 관내 청소년들의 희망과 새로운 도약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청소년들이 동구에서 마음껏 미래를 펼칠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전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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