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고덕국제학교 유치 협상 돌입
경기
입력 2025-02-25 15:39:39
수정 2025-02-25 15:39:39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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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평택시가 고덕국제학교 유치를 본격 추진합니다.
25일 시에 따르면, 이를 위해 미국·영국의 4개 학교와 협상에 돌입했으며, 현재 협상이 진행 중입니다.
시는 지난해 5월 예비협상대상자를 모집해 17개 외국학교법인으로부터 설립·운영계획서를 접수받았고, 올해 1월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통해 4개 우선협상그룹을 선정했습니다.
이 중 1개 학교 협상단이 평택을 방문해 설립 여건과 유치 조건을 논의했으며, 나머지 학교들과도 3월 중 협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시는 본교와 협력해 국제학교 설립 추진단을 구성하고, 상반기 중 최종 학교를 선정한 뒤 고덕국제신도시 에듀타운 부지에 개교할 계획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25일 시에 따르면, 이를 위해 미국·영국의 4개 학교와 협상에 돌입했으며, 현재 협상이 진행 중입니다.
시는 지난해 5월 예비협상대상자를 모집해 17개 외국학교법인으로부터 설립·운영계획서를 접수받았고, 올해 1월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통해 4개 우선협상그룹을 선정했습니다.
이 중 1개 학교 협상단이 평택을 방문해 설립 여건과 유치 조건을 논의했으며, 나머지 학교들과도 3월 중 협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시는 본교와 협력해 국제학교 설립 추진단을 구성하고, 상반기 중 최종 학교를 선정한 뒤 고덕국제신도시 에듀타운 부지에 개교할 계획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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