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청년친화도시 조성 박차
경기
입력 2025-02-26 16:31:26
수정 2025-02-26 16:31:26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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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안양시가 올해 청년정책을 강화합니다.
26일 시에 따르면, 이날 시청에서 ‘2025 청년정책종합추진계획 보고회’가 열렸습니다. 올해 정책 비전은 ‘안양, 청년의 미래와 성장을 키우다’로, 지속 가능한 청년친화도시 실현을 목표로 합니다.
시는 69개 사업에 총 481억 원을 투입하며, 주요 분야별 예산은 ▲주거 13억 원 ▲일자리 24억 원 ▲창업 9억 원 ▲문화·복지 385억 원 ▲소통·참여 50억 원 등입니다.
하반기에는 청년임대주택 98세대를 공급하며,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및 이사비·중개수수료(최대 50만 원) 지원도 이어갑니다. 또한, 청년여성 맞춤형 취업 컨설팅, 대학생 창업 지원(대성공) 사업을 신설하고, 고립·은둔 청년 지원책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시는 청년 정책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청년자율예산제’를 시행하며, 맞춤형 지원책을 지속 발굴할 방침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26일 시에 따르면, 이날 시청에서 ‘2025 청년정책종합추진계획 보고회’가 열렸습니다. 올해 정책 비전은 ‘안양, 청년의 미래와 성장을 키우다’로, 지속 가능한 청년친화도시 실현을 목표로 합니다.
시는 69개 사업에 총 481억 원을 투입하며, 주요 분야별 예산은 ▲주거 13억 원 ▲일자리 24억 원 ▲창업 9억 원 ▲문화·복지 385억 원 ▲소통·참여 50억 원 등입니다.
하반기에는 청년임대주택 98세대를 공급하며,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및 이사비·중개수수료(최대 50만 원) 지원도 이어갑니다. 또한, 청년여성 맞춤형 취업 컨설팅, 대학생 창업 지원(대성공) 사업을 신설하고, 고립·은둔 청년 지원책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시는 청년 정책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청년자율예산제’를 시행하며, 맞춤형 지원책을 지속 발굴할 방침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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