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라이프집'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참가…"집덕후 모여라"
경제·산업
입력 2025-02-27 10:13:10
수정 2025-02-27 10:13:10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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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리빙디자인페어 참가…'시간 상점' 콘셉트
라이프집 회원 1년새 8배 불어나 41만명 기록

라이프집은 고객이 오랜 기간 소장하던 빈티지 애장품부터 LG전자 혁신 가전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객과 함께 만드는 이색 경험 공간을 선보인다. '생활 공간'인 집을 '나다운 시간이 쌓이는 공간'으로 새롭게 정의하는 '시간 상점'으로 기획했다.

1980년대 빈티지 인형부터 금성사 캠코더 등 실제 라이프집 회원들이 오랜 기간 소장하던 의미 있는 물건들로 꾸며진다. LG전자의 다양한 신제품도 소개한다. 라이프 스타일 스크린 'LG 스탠바이미2', 무선 스피커 'LG 엑스붐 360', 초소형 4K 프로젝터 'LG 시네빔 큐브', 테이블형 공기청정기 'LG 퓨리케어 에어로퍼니처' 등을 두루 체험해볼 수 있다.

라이프집은 2022년 LG전자가 '집 덕후(한 분야에 몰두하는 사람들을 뜻하는 용어)'들을 위해 만든 온라인 커뮤니티다. '우리는 집에서 무엇이든 할 수 있지'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요리·가드닝 등 일상을 나누고 홈 캠핑, 방구석 무명가수 노래배틀 등 엔터테인먼트 활동까지 집을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공유하고 새로운 집 생활문화를 선도하며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1월 회원수 5만명을 돌파했고, 최근에는 41만명을 기록했다. 회원 가운데 2030세대 비중은 70% 이상이다. /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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