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치매 예방 및 보호자 지원 프로그램 확대 운영

전국 입력 2025-02-27 12:06:04 수정 2025-02-27 12:06:04 김정희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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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 예방 프로그램 운영 모습. [사진=수성구]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대구 수성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과 치매 환자 가족의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해 ‘치매 예방 프로그램’과 ‘치매 환자 보호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치매 예방 프로그램은 2월 12일부터 3월 21일까지 60세 이상 수성구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는 태블릿 PC를 활용한 전산화 인지 재활 훈련, ‘두근두근 뇌운동’ 인지 학습지 훈련 등 다양한 인지 강화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수성구보건소는 치매안심가맹점인 굿모닝보청기와 협력해 참여자에게 무료 난청 검사 및 청력 관리 교육도 제공한다. 1기 프로그램이 종료된 후, 2기 과정은 5월 13일부터 6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운영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치매 환자 보호자들을 위한 보호자 프로그램도 2월 25일부터 4월 29일까지 운영된다. 중앙치매센터의 ‘헤아림’ 교재를 활용한 치매 돌봄 교육과 함께, 보호자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요가 수업 등 힐링 프로그램을 병행해 보호자들의 우울감과 스트레스 완화를 돕는다.

수성구는 지난해 치매예방 프로그램 66회, 보호자 프로그램 20회를 운영했고 총 903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치매는 예방이 중요한 만큼 인지 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해 발병 가능성을 줄이고 치매 환자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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