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스마트경로당 활성화”...디지털 격차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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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27 14:03:30
수정 2025-02-27 14:03:30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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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성남시가 ‘시니어프렌즈 사업단’을 통한 스마트경로당 확대에 나섭니다.
시니어프렌즈 사업단은 정보기술(IT) 기기 활용 역량을 갖춘 시 거주 60세 이상 어르신들로 구성되며, 성남시니어클럽을 통해 총 50명을 선발했다고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시가 추진 중인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적합한 일자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경로당 내 스마트기기 활용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합니다.
이에 시는 사업단을 통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1:1 스마트기기 교육 제공과 기기 점검 및 간단한 문제 해결을 지원해 원활한 운영을 도울 계획입니다.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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