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청년 컬처페이 2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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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27 14:03:42
수정 2025-02-27 14:03:42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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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김혜준 기자] 인천 동구가 ‘청년 컬처페이 지원사업’을 시행합니다.
이번 사업으로 문화·예술 및 스포츠 활동비 20만 원을 지원하며, 지원 대상은 동구에 거주하는 19~39세(1985.1.1.~2006.12.31. 출생) 청년 중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인 자입니다.
신청은 2월 28일부터 인천청년포털에서 온라인 접수 가능하며, 선정된 청년에게는 동구 내 공방·공예, 서점, 스포츠시설, 예체능 학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만 원 상당의 바우처 카드가 지급됩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청년들의 주거, 복지,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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