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 철도공사에 ‘정보타운역 신속 추진’ 요청
경기
입력 2025-02-27 14:34:23
수정 2025-02-27 14:34:23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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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신계용 과천시장이 과천정보타운역 개통과 과천역·정부과천청사역 개찰구 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6일 신 시장은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에서 한문희 사장을 만나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과천정보타운역은 2022년 공사를 시작해 2027년 1월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개통 지연을 방지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협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신 시장은 정보타운 내 400여 개 기업과 8,474세대 입주민의 교통 편의를 위해 계획된 일정대로 개통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또한, 과천역과 정부과천청사역 개찰구 변경이 국가철도공단의 노후역사 개량사업과 함께 추진될 수 있도록 요청했습니다. 개찰구 운영 방식이 개선되면 주민들의 통행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되며, 시는 한국철도공사 및 국가철도공단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신속한 추진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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