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수출 1% 소폭 증가…한 달 만에 '수출 플러스'
경제·산업
입력 2025-03-01 09:31:50
수정 2025-03-01 09:31:50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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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양대 품목인 자동차는 17.8% 증가해 4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했지만, 반도체는 범용 메모리 반도체 고정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마이너스 성장세로 돌아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이 같은 내용의 2월 수출입 동향을 발표했다. 2월 수출액은 526억 달러로 작년 같은 달보다 1% 늘었다. 한국 수출은 2023년 10월 전년 동월 대비 증가율이 플러스로 전환된 뒤 작년 12월까지 15개월 연속 플러스 기록을 이어왔지만, 지난 1월에 플러스 기조가 끊어진 바 있다.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 수출은 96억 달러로 집계됐으며, 전년 대비 3% 줄었다. 반도체 수출은 지난달까지 9개월 연속 100억 달러를 넘겼고, 15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했지만, 2월 들어 그 흐름이 깨졌다. 2월 수입액은 0.2% 증가한 483억 달러로 나타났다. 이로써 2월 무역수지는 작년보다 4억 5천만 달러 증가한 43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월간 무역수지는 2023년 6월 이후 19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왔으나 1월 적자로 돌아선 이후 한 달 만에 흑자 전환했다. /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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