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미래 이끌어갈 신입사원 10명 힘찬 첫 걸음
전국
입력 2025-03-04 18:30:38
수정 2025-03-04 18:30:38
김정희 기자
0개
- 2025년신입사원입사식개최…"혁신과도전정신갖춘인재로성장기대"

이번 신입사원들은지난해 하반기부터 서류전형과 인·적성검사, 면접을 거쳐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되어 지난 12월부터 3개월동안 직무교육을 마쳤다.
이날 입사식에는 임직원과 2021년에 입사한 선배 사원 등 70여 명이 참석해 신입사원들의 입사를 축하하고 임명장과 배지를 수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채용은 지역인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려는 대성에너지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이날 신입사원을 대표하여 선서를 한 김창훈 사원은 "대성에너지의 구성원이 되어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 회사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며 "혁신적인 자세와 도전정신으로 회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가 되겠다"고포부를 전했다.
박문희 대표이사는 환영사를 통해 "회사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이 될 신입사원 여러분의 입사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항상배우고도전하는자세로 개인의 성장 뿐만 아니라 회사와 지역사회 발전에도 크게 기여해 달라”고당부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체계적인 직무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신입사원들이 회사생활에 빠르게 적응하고 전문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지원할 계획이다.
/9551805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전주효천초 찾은 서거석 전북도교육감 "신입생 여러분 입학 축하해요"
- 전주 완산벙커 더 스페이스, 방문객 3만 명 돌파…새로운 관광명소 급부상
- 장수군, '장수누리파크 누리 놀이터' 3월부터 공휴일도 정상 운영…운영시간도 확대
- 전북도, 미 통상정책 선제 대응…수출기업 애로 해소 집중
- 완주군, 독자적 대중교통 체계 마련 박차
- 경기북부 8개 시의회 임시회 개최...지역 발전 해법 찾나
-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 50억 원 투입...운영실태는?
- 이주갑 완주군의원, 윤석열 파면 촉구 단식 농성 돌입
- 당진 장고항, 400억 원 투자로 ‘핫플’ 변신…청년·관광객 몰린다
- 철도 호재 안산시…"인구 회복 신호탄 될까"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전주효천초 찾은 서거석 전북도교육감 "신입생 여러분 입학 축하해요"
- 2전주 완산벙커 더 스페이스, 방문객 3만 명 돌파…새로운 관광명소 급부상
- 3장수군, '장수누리파크 누리 놀이터' 3월부터 공휴일도 정상 운영
- 4전북도, 미 통상정책 선제 대응…수출기업 애로 해소 집중
- 5완주군, 독자적 대중교통 체계 마련 박차
- 6경기북부 8개 시의회 임시회 개최...지역 발전 해법 찾나
- 7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 50억 원 투입...운영실태는?
- 8이주갑 완주군의원, 윤석열 파면 촉구 단식 농성 돌입
- 9당진 장고항, 400억 원 투자로 ‘핫플’ 변신…청년·관광객 몰린다
- 10철도 호재 안산시…"인구 회복 신호탄 될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