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전국 최초 ‘워킹 스쿨버스’...안전 지킨다
전국
입력 2025-03-05 12:51:45
수정 2025-03-05 12:51:45
김혜준 기자
0개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부천시가 2025년 어린이통학안전사업 참여 교육을 실시하고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워킹스쿨버스’는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돕는 선진국형 교통안전사업으로, 부천시가 전국 최초로 2010년부터 시행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안전교육에서는 어린이 행동 특성과 교통사고 유형을 설명하며 전문성을 강화하고, 발대식에서는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다짐하며 안전한 등굣길 조성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고 전했습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안전교육지도사들의 헌신 덕분에 안심하고 등교시킬 수 있었다”며, 안전한 통학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문화 4人4色 | 전승훈] 안 하겠다는 게 아닙니다…하고 싶은 걸 하겠다는 겁니다
- 박희승 의원 "지방의료원, 3년 연속 적자…올해도 484억 손실"
- 심덕섭 고창군수,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지역상권 활력 UP'
- 세계유산 고창 고인돌·갯벌, 21일간 축제의 장 열려
- 남원 교차로서 트럭이 버스 들이받아…운전자·승객 2명 부상
- 연세하남병원 착공…2027년 종합병원 시대 여는 하남
- 주철현, 전남도당위원장 사퇴…전남지사 출마 본격화 – ‘찐명’ 세력 부상 관심
- '야생 독버섯의 습격'…해남군, 야생버섯 섭취한 주민 8명 병원 치료
-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 추석 종합상황실 찾아 비상근무자 격려
- 여수해경, 선저폐수 50L 해양 불법배출 선박 적발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성형·피부과 5년간 20% 급증…소아청소년과 2% 감소
- 2SNS마켓, 여성·30대 주도…"2년간 3배 성장"
- 3전기차 고객 10명 중 6명은 3040…20대 구매 증가
- 44년 반 동안 외화 위·변조 4억 5000만원 적발
- 5국내 달러 스테이블코인 보유량 1년새 2배로 증가
- 6불법 외환거래, 최근 6년간 13조 2000억원 규모 적발
- 7APEC 앞둔 경주시 "숙박 바가지요금 엄정 조치"
- 8큰 사과, 특상-중하품 가격차 '역대 최대'
- 9LG전자, 美대기분야 국제숙련도 평가서 4년 연속 최우수 인증
- 10올해 9월까지 분양 물량 14여만가구…분양 절벽 '우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