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위상 의원, AI 활용한 멸종위기종 관리방안 국회 세미나 개최
전국
입력 2025-03-05 13:18:10
수정 2025-03-05 13:18:10
김정희 기자
0개
시대 AI 활용으로 생태계 보전과 멸종위기종 보전해야
김위상 의원 “자연환경 복원과 보전은 기후위기 시대 필수적”

토론회는 환경부, 국립생태원, 멸종위기복원센터가 참여했으며, AI, 멸종위기, 자연환경 전문가 등 약 60여 명이 참여해 멸종위기종 관리방안 모색에 관해 토론했다.
강원대학교 박영철 교수는 “AI와 기후변화의 시대의 생태계보전과 멸종위기종 보전”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건국대학교 전흥석 교수의 “인간과 야생동물의 공존을 위한 AI 기술 적용 필요성 및 방향”, 스피어AX의 여대휘 개발이사의 “멸종위기종 보전을 위한 AI 적용 사례”, 국립생태원 임정은 선임연구원의 “EcoAI를 활용한 멸종위기종 보전”을 주제로 현재 멸종위기종 관리방안에 대한 문제와 해결방안을 발표했다.
종합토론으로는 박영철 강원대학교 교수를 비롯해 정부, 학계, 산업계 등 관련 전문가들이 함께해 AI를 활용한 멸종위기종 관리방안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김위상 의원은 토론회를 통해 “자연환경이 굉장히 중요함에도 에너지환경에 많은 업무와 예산이 집중되고 있다”며, “전문가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 AI를 활용한 멸종위기종 관리방안을 모색하고, 기후위기를 막기 위해서는 멸종위기종 보호가 시작이다.”고 말했다. 끝으로 “자연환경이 복원되고 보전되는 것이 에너지환경에 집중하는 것만큼 중요하다.”고 덧붙여 말했다. /9551805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속초의료원 특정감사 결과 발표 및 후속 조치 신속 시행
- 원주시의회 원주시 지속가능발전 연구회, 제1차 협의회 개최
- 인천 행정구역 개편…26년부터 2군 9구 체제
-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초등생 농업 체험 시범 운영
- '2025 경기국제보트쇼', 사흘간의 항해 마쳐
- 순창군 '귀농귀촌 지원사업'…도시민 농촌 정착 돕는다
- 고창군 체류형창업센터·새내기 농업학교 입교식 개최
- '남원 척문리 산성'서 백제시대 집수시설·북문지 발견
- 남원시, 국토부 '2025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3년 연속 선정
- 남원경찰서, 2025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현장교육 가져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현대해상, 자동차보상 AI음성안내 시스템 확대
- 2현대커머셜, 지난해 당기순익 1934억원…전년 대비 45.2% 증가
- 3현대카드, 지난해 순이익 3164억원…전년比 19.4%↑
- 4속초의료원 특정감사 결과 발표 및 후속 조치 신속 시행
- 5원주시의회 원주시 지속가능발전 연구회, 제1차 협의회 개최
- 6인천 행정구역 개편…26년부터 2군 9구 체제
- 7당진시농업기술센터, 초등생 농업 체험 시범 운영
- 8'2025 경기국제보트쇼', 사흘간의 항해 마쳐
- 9새마을금고 첫 이사장 직선제…'투명한 중앙회' 성공할까
- 10대체거래소 활기에...경쟁 붙은 증권가 '고객 모시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