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탄소중립포인트제’로 혜택 받자

전국 입력 2025-03-05 13:39:30 수정 2025-03-05 13:39:30 김혜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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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천시 제공) 2025년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 홍보 포스터

[서울경제TV 경기=김혜준 기자] 부천시가 ’탄소중립포인트제(자동차)’를 운영합니다.

이는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최소 2만 원에서 최대 10만 원까지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올해는 3월 10일부터 20일까지 선착순으로 910대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참여 대상은 부천시에 등록된 비사업용 승용차 및 승합차(12인승 이하)로, 환경친화적 자동차는 제외됩니다. 신청자는 차량 번호판과 계기판 사진을 제출해야 하며, 1차 모집이 마감되지 않으면 추가 모집이 진행됩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문화 확산과 함께 경제적 혜택도 얻을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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