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볼링 국가대표 4명 배출 '쾌거'

경기 입력 2025-03-05 16:33:49 수정 2025-03-05 16:33:49 정주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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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주시]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양주시가 '2025년 볼링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4명의 국가대표를 배출했습니다.

대한볼링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선발전에서 양주 덕정고 출신의 백예담, 김보아, 류호준, 박상혁 선수가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태극마크를 달았습니다.

여자부에서는 백예담 선수가 2위, 김보아 선수가 4위를 차지했으며, 남자부에서는 류호준 선수와 박상혁 선수가 각각 7위와 8위를 기록했습니다. 이 외에도 양주 출신 선수들은 국가대표 상비군과 후보에 대거 선발되며 양주시 볼링의 긍정적 미래를 예고했습니다.

양주시는 G-스포츠클럽 운영, 학교운동경기부 지원, 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볼링팀 운영 등 볼링 종목 육성에 힘쓰고 있습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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