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볼링 국가대표 4명 배출 '쾌거'
경기
입력 2025-03-05 16:33:49
수정 2025-03-05 16:33:49
정주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양주시가 '2025년 볼링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4명의 국가대표를 배출했습니다.
대한볼링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선발전에서 양주 덕정고 출신의 백예담, 김보아, 류호준, 박상혁 선수가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태극마크를 달았습니다.
여자부에서는 백예담 선수가 2위, 김보아 선수가 4위를 차지했으며, 남자부에서는 류호준 선수와 박상혁 선수가 각각 7위와 8위를 기록했습니다. 이 외에도 양주 출신 선수들은 국가대표 상비군과 후보에 대거 선발되며 양주시 볼링의 긍정적 미래를 예고했습니다.
양주시는 G-스포츠클럽 운영, 학교운동경기부 지원, 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볼링팀 운영 등 볼링 종목 육성에 힘쓰고 있습니다./wjdwngus9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연세하남병원 착공…2027년 종합병원 시대 여는 하남
- 수원특례시,㈜보령과 민선 8기 22호 투자협약 체결
- 연천군, 수소열차 실증노선 확정…2027년 시험 운행
- 구리시, 지역경제 활성화 852억 투입…6대 분야 지원 본격화
- ‘수원화성 미디어 아트’ 추석 연휴 볼거리 가득
- 경기도, 가평·포천 수해 복구 사회복지시설에 성금 1천만 원 전달
- 하남시, 스파오와 협업 티셔츠 수익금 ‘웜테크 내의’ 기부
- 안산사이언스밸리지구, 본격 개발 '첫 걸음 떼다'
- 이권재 오산시장, 명절대목 전통시장 물가 점검
- 성남시, 도시계획조례 개정..."탄천 수질 오염 우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임미애 의원 “mz 해양경찰, 5년도 못 버티고 떠나”. . .해양경찰 조직문화 개선 시급
- 2김위상 의원 “천연기념물까지 쾅! ‘버드스트라이크’ 5년 새 2배 늘어”
- 3김승수 의원 “세계는 한복에 주목…정부 지원은 여전히 부족”
- 4차규근 의원 “최근 3년새 SNS 마켓업 수입금액 2배 이상 증가,30대 가장 많아”
- 5차규근 의원 “게임 아이템 거래 시장, 5년간 3조원 이상 거래됐다”
- 6강대식 의원 "가짜 원산지 축산물ㆍ중국 김치...군 급식 이대로 괜찮나"
- 7대구대-라온엔터테인먼트, 게임 산업 발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 8성형·피부과 5년간 20% 급증…소아청소년과 2% 감소
- 9SNS마켓, 여성·30대 주도…"2년간 3배 성장"
- 10전기차 고객 10명 중 6명은 3040…20대 구매 증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