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밍' 벽산엔지니어링, 법정관리 신청
경제·산업
입력 2025-03-06 08:49:40
수정 2025-03-06 08:49:40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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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회생법원에 따르면 벽산엔지니어링은 4일 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벽산엔지니어링은 2023년부터 높은 부채비율로 인해 유동성 위기가 제기돼왔다. 2023년 말 기준 부채비율은 468.3%이다. 올해 초 법정관리를 신청한 신동아건설(428.8%)의 부채비율보다 높은 수치다.
올해 초부터 건설 경기 악화로 법정관리를 신청하는 중견 건설사가 증가하고 있다. 시공능력 58위 신동아건설, 71위 삼부토건, 83위 대우조선해양건설, 138위의 안강건설 등이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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