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굿즈 판매처 다변화’로 부가 매출 확대

경제·산업 입력 2025-03-06 09:32:03 수정 2025-03-06 09:32:03 고원희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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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스토어·쿠팡 등 외부로 확대"

[사진=에어서울]

[서울경제TV=고원희 인턴기자] 에어서울은 자사몰에서만 판매하던 다양한 로고 상품 판매처를 네이버스토어, 쿠팡, 11번가 등 외부로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현재 에어서울은 여행의 기억을 특별히 간직하려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자사 브랜드를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로고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기획해 ‘에어서울 기프트’를 판매하고 있다.

이번 달부터는 모형비행기나 자체 제작한 일본 소도시 여행지도, 라인프렌즈 제휴 굿즈 등 인기 제품을 포함한 전 상품을 네이버스토어와 쿠팡, 11번가, G마켓 등 국내 대표이커머스몰을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에어서울은 이를 통해 구매와 배송, 결제 등 전 과정에 있어 고객들의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뿐 아니라 잠재 고객 노출 확대를 통한 매출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에어서울 굿즈 판매처 확대를 기념해 다음 주 새 학기 맞이 신제품 출시와 관련 할인 행사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high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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