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장, 주한 이라크 대사대리 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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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11 14:30:19
수정 2025-03-11 14:30:19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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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이라크와 경제 협력을 모색합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3월 11일 인천시청에서 모하메드 알문타페키 주한 이라크 대사대리를 접견했습니다.
이번 만남은 주한 이라크 대사관의 요청으로 이루어졌으며, 인천시와 이라크 주요 도시 간 경제 교류 및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고 밝혔습니다.
유정복 시장은 “이라크는 세계 4위 원유 매장량을 보유한 자원부국으로, 인천과의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을 기대한다”며, **“인천시는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체류 및 정착을 돕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모하메드 알문타페키 대사대리는 “이라크 교민들에 대한 인천시의 지원에 감사하며, 이라크의 경제 수도인 바스라시와 인천시 간 교류를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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