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확대

전국 입력 2025-03-11 11:11:58 수정 2025-03-11 11:11:58 김혜준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서울경제TV 경기=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자금 조달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합니다.

올해 인천시는 지난해보다 245억 원 늘어난 2,875억 원의 특례보증을 지원하며, 금융기관 협약보증(1,974억 원)을 포함하면 총 4,849억 원 규모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특례보증은 담보 없이도 금융기관에서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보증하는 제도로, 인천신용보증재단과 6개 협약은행이 함께 운영합니다.

올해 추진되는 6개 특례보증 사업은 ▲희망인천 특례보증(1월, 5월, 9월) ▲소공인·취약계층 특례보증(3월) ▲청년창업 특례보증(5월) ▲상권 활성화·일자리 창출 특례보증(8월) 등으로, 업체당 최대 3천만 원(소공인은 2억 원)까지 보증하며, 인천시는 최대 3년간 연 1~2%의 이자를 지원합니다./hyejunkim42@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