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 오는 4월 분양
경제·산업
입력 2025-03-12 15:00:54
수정 2025-03-12 15:00:54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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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 평내동 일원에 공급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이 오는 4월 분양에 나선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3개동 규모로 아파트 548세대와 상업시설로 조성된다. 아파트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74㎡, 84㎡, 펜트하우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해당 단지 인근에는 사릉천을 비롯해 약대울 체육공원, 천마산, 백봉산, 체육문화센터 등 공원과 녹지가 위치해 있으며, 평동초, 호평중, 호평고, 호평동 학원가 등 우수한 교육 환경도 장점이다.
또한 호평 택지지구 일반 상업지역에 위치해 대형마트, 영화관, 주민센터, 우체국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사업지 인근 백봉지구에 300병상 이상의 경기 공공의료원 유치도 확정돼 있다.
특히 단지가 경춘선 평내호평역 역세권 입지가 장점이며, 수석호평간 도시고속도로 평내IC도 가까워 서울 주요 업무지구 진입이 편리다. 여기에 신경춘로를 이용해 서울 동북권으로 이동도 수월하며, 2030년 GTX-B노선(예정)이 개통되면 교통 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지난해 아파트 청약 시장에서 두드러지는 현상 중 하나는 수도권 쏠림 현상”이라며 “올해도 이러한 추세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어 “이러한 수도권 쏠림 현상은 수도권에 일자리, 교육, 의료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집중되어 있기 때문으로 남양주에 공급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에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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