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권선구 민원 현장 점검
경기
입력 2025-03-13 12:14:46
수정 2025-03-13 12:14:46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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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수원특례시의회가 권선구 주요 민원지역의 현안을 점검했습니다.
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12일 이뤄진 현장 점검은 지역 주민들의 행정 수요에 신속히 대응하고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김은경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권선구청장 등이 동행했으며, ▲수원천변 일원 ▲한주어린이공원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 인접부지 ▲세류동 흙향기 맨발길 조성 사업지 ▲세류2동 환경관리원 쉼터 등을 차례로 방문해 현장을 살폈습니다.
이재식 의장은 주민들의 요구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소통을 지속해야 한다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예산 확보와 신속한 진행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시의회가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행정서비스가 원활히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은경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이번 방문 지역이 주민 생활과 밀접한 만큼 각 부서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권선구는 앞으로도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주민 의견을 반영한 현장 행정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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