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제3전시장...'CES 등 글로벌 전시회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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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14 12:46:51
수정 2025-03-14 12:46:51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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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고양시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이 기초공사에 착수했습니다.
제3전시장 건립에 대한 총사업비는 6,726억원 규모로 완공 시기는 2028년 하반기로 예상되며, 연면적은 20만㎡으로, 3A전시장과 3B전시장으로 구성됩니다.
2028년 킨텍스는 전시 면적이 17만㎡로 확장돼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18만6000㎡), 독일 베를린 IFA(16만4000㎡), 스페인 바르셀로나 MWC(12만㎡) 등 대규모 국제행사 유치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에 시는 킨텍스 인근에는 앵커호텔과 주차복합빌딩을 함께 착공해 국내외 방문객 증가에 대비합니다. 또한, GTX-A 킨텍스역에서 이어지는 문화공원을 조성해 시민 휴식공간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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