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서부·동부 SOC 대개발’...112조원 투자
전국
입력 2025-03-17 14:48:00
수정 2025-03-17 14:48:00
강시온 기자
0개
지역 균형발전 초석 마련
2040년까지 224개 사업에 총 112조 원 투자
생산유발효과 155조 3천억 원 추정

[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가 ‘2040 경기 서·동부 SOC 대개발 구상’을 최종 수립했습니다.
이에 도는 2040년까지 224개 사업에 총 112조 원을 투자해 국가 균형발전과 경제활성화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경부축 중심의 개발로 인해 상대적으로 소외된 서부(화성, 안산, 평택, 시흥, 파주, 김포, 안성)와 동부(용인, 남양주, 광주, 이천, 양평, 여주, 가평) 지역 14개 시군입니다.
각 소요 예산을 살펴보면, 도로는 총 76개 노선, 총사업비 34조 1천억 원 규모, 철도는 총 46개 노선, 총사업비 54조 3천억 원 규모이며, 개발구상은 총면적 193㎢, 23조 6천억 원 규모로 추진됩니다./rkdtldhs082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국립민속국악원, 김일구·송재영과 함께하는 '2025 소리 판 명창무대'
- 2전북 순창, 사전투표율 69.35%로 '전국 1위'…역대 최고치
- 3트럼프 "철강·알루미늄 관세 25%→50% 인상"
- 4트럼프發 '복수세' 논란 확산…"美 투자 위축 우려"
- 5북, '괴뢰' 대신 '한국'…적대국 인식 강화
- 6'사기 혐의' 홈플러스 수사에 뒤숭숭한 MBK…대표급 인력마저 결별한 듯
- 7국내 휘발유·경유 가격 3주 연속 하락…경유, 5개월 만에 1400원대로
- 8엔비디아 주가 3% 하락…트럼프 "中 합의 위반" 발언 여파
- 9'제2회 순창군지회장기 파크골프 대회' 성료
- 10어닝쇼크에도 확고한 FI 눈높이…케이뱅크 상장 '가시밭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