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구리웰니스 검진센터’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25-03-18 11:02:45 수정 2025-03-18 11:02:45 고원희 기자 0개

대학병원급 정밀 진단 장비 도입 등 정밀한 건강검진 가능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휴게정원 조감도. [사진=현대테라타워구리갈매]

[서울경제TV=고원희 인턴기자] 경기도 구리갈매지구에서 공급된 복합비즈니센터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는 건강을 중요시하는 최근 수요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구리웰니스건강검진센터’를 입점시켰다고 18일 밝혔다.

부동산 시장에서 역세권, 학세권, 숲세권에 이어 ‘병세권’이 새로운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병세권은 병원 인근에 위치한 부동산을 의미하며, 의료 접근성을 중시하는 고령층과 자녀를 둔 젊은 세대에게 특히 선호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병세권’ 트렌드는 단순히 대형 병원이 가까이 위치했다는 입지적 장점이 아니라 생활환경의 가까이에서 의료 서비스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장점으로 더욱 발전되면서 병원 연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단지로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지난해 6월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내에 오픈한 ‘구리웰니스건강검진센터’는 쾌적한 대기 공간과 전문 의료진 그리고 최신식 시설·장비를 갖춰 눈길을 끌었다. 대학병원급 정밀 진단 장비를 도입하는 등 가까이서 편리하게 정밀한 건강검진을 할 수 있게 되면서 개원 전부터 건강검진 선예약이 이어지면서 지역주민들의 높은 기대가 나타나기도 했다.

총 약 1200㎡ 규모의 쾌적한 공간에 검진센터, 내과외래진료센터, 치과, 에스테틱센터 등이 구축돼 건강검진과 건강관리 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진료와 치료, 그리고 질병 예방을 시행하고 있다.

‘구리웰니스건강검진센터’가 조성된 경기도 구리갈매지구의 복합비즈니센터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는 이 외에도 다양한 편의시설이 도입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단지 1층에는 약 1200㎡ 규모의 건강검진센터가 외에도 3800㎡ 규모의 상업시설이 단지 내에 위치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이러한 가운데 의료시설부터 컨셉형 상업시설까지 갖춘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에는 더욱 입주 관련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경기도 구리시 갈매동에 들어서는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는 이 모든 점을 충족하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0층 연면적 약 10만3805㎡ 규모로 지식산업센터와 상업시설이 함께 어우러진 복합 지식산업센터로 구성된다.

특히, 지식산업센터는 라이브오피스, 업무형, 드라이브인 등으로 구성해 다양한 형태의 기업들에게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적의 여건을 갖췄다.

단지 내에는 로마 스페인광장의 콘셉트형 상업시설인 ‘롬스트리트’를 조성해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단지 L층(지하 1층)~지상 1층에 조성된 이 상업시설 내에는 빈티지 유럽풍의 디자인을 차용한 카페 등 특색 있는 MD 구성을 적용했다.

로마 스페인광장을 연상하게 하는 럭셔리한 상환경 특화를 통해 이국적인 경관을 연출하고 있어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하는 중이다.

이 외에도 입주사 임직원들을 배려해 풍부한 커뮤니티 공간도 눈길을 끈다. 세미나실, 커뮤니티라운지, 스크린골프장, 피트니스실, 샤워실, 클럽라운지, 휴게공간과 회의실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단지 내에 조성돼 휴식과 업무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단지 내에는 지하 2층 단풍정원을 비롯해 1층 커뮤니티가든, 8층 스퀘어가든, 9층 빛의 정원 등 공개녹지의 휴게공간을 조성해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는 현재 완판을 목전에 두고 있으며, 단지 내 1층에 분양홍보관에서 입주 및 분양관련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high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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