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소상공인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비용 지원
경기
입력 2025-03-18 11:42:42
수정 2025-03-18 11:42:42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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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광명시가 배리어프리(무장애) 키오스크 구매 비용의 90%를 지원합니다.
18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2025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사업’과 연계해 추진되며, 소상공인의 경영 효율화를 위해 무인 안내기(키오스크), 테이블 오더, 서빙·배송 로봇, 자동 결제 시스템 등 스마트기기 도입을 지원합니다.
소상공인의 자부담 30% 중 20%를 시비로 보전하는 방식으로, 지원 한도는 최대 142만 5천 원입니다. 이에 따라, 관내 소상공인은 구매 비용(부가세 제외)의 10%만 부담하면 됩니다.
특히, 올해는 장애인과 고령층 등 취약계층이 이용하기 편리한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설치를 우선 지원합니다. 또한, 테이블 오더 등 추가 지원 사업도 4월 중 별도 공고할 예정이며, 기성품을 구매하는 일반형에 한해 구매 비용(부가세 제외)의 20%를 보조할 계획입니다.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누리집에서 가능합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18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2025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사업’과 연계해 추진되며, 소상공인의 경영 효율화를 위해 무인 안내기(키오스크), 테이블 오더, 서빙·배송 로봇, 자동 결제 시스템 등 스마트기기 도입을 지원합니다.
소상공인의 자부담 30% 중 20%를 시비로 보전하는 방식으로, 지원 한도는 최대 142만 5천 원입니다. 이에 따라, 관내 소상공인은 구매 비용(부가세 제외)의 10%만 부담하면 됩니다.
특히, 올해는 장애인과 고령층 등 취약계층이 이용하기 편리한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설치를 우선 지원합니다. 또한, 테이블 오더 등 추가 지원 사업도 4월 중 별도 공고할 예정이며, 기성품을 구매하는 일반형에 한해 구매 비용(부가세 제외)의 20%를 보조할 계획입니다.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누리집에서 가능합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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