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서울배달플러스 땡겨요’ 활성화 위한 상생협약

금융·증권 입력 2025-03-18 14:15:57 수정 2025-03-18 14:15:57 김수윤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소상공인 지원 및 민생경제 활성화

18일 서울시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오세훈(왼쪽 여섯번째) 서울시장, 정상혁(〃일곱번째) 신한은행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신한은행]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신한은행은 서울시 중구 서울시청에서 ‘서울배달플러스 땡겨요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소상공인 부담을 줄이고 민생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서울시 주최로 진행됐으며, 신한은행 ‘땡겨요’를 비롯해 시범자치구(관악·강남·영등포구), 배달대행사(바로고·부릉·생각대로) 등 공공배달서비스 운영을 위한 유관기관들이 참여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기관들은 서울시 선정 시범자치구를 중심으로 공공배달서비스 성공사례를 도출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며, 우수 사례를 바탕으로 서울 전역으로 상생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서울시 및 유관기관들과 원활한 소통을 통해 다양한 성공사례를 도출하고, 단독 운영사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며 “앞으로 ‘땡겨요’ 브랜딩을 강화하고,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플랫폼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suyu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