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의회,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하남시의회가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했습니다.

시의회는 18일 제33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습니다.

결산검사위원으로는 최훈종 의원과 박선미 의원을 비롯해, 재정 및 회계 분야 전문가 5명이 외부위원으로 참여합니다. 결산검사위원들은 4월 28일부터 5월 17일까지 하남시 예산 집행에 대한 검토와 개선 방안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최훈종 의원은 “철저한 결산검사를 통해 하남시 재정 신뢰성을 높여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의회는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하남시의 재정 건전성을 한층 강화할 계획입니다./wjdwngus98@sedaily.com